농장 이야기 2 페이지

63 수세미의 승천을 위하여(2013.07.10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523

      전봇대에 수세미 순을 올려주기 위하여 포크레인과 합작하는데 하늘과 구름은 왜 이리도 좋은지... 흘러가는 구름 쳐다 보는디 와따 전봇대가 구름따라 기울어지는 듯 하여 정신이 멍~...

62 고추따기(2013.08.10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655

    아침5시 세번째 유기농 고추따는데 아침햇살이 참 좋아요!

61 가뭄과 풀밭을 이겨낸 수박! 어찌 먹을고?(2013.08.15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616

  가뭄속에서도 수박이 풀속에 숨어숨어 갈증을 견뎌가며 수박을 키워가고 있습니다. 이 수박 미안해서 어찌 먹을꼬?

60 산수박을 먹는 마음(2013.08.31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642

    그렇게 목말라 기다리던 비가 흡족히 왔건만 수박넝쿨들이 끝내 회복 못하고 말라버려 안타까이 수박을 따서 먹는데 와! 맛이너무좋아 수박아! 그렇게 힘들었는데도 이렇게 잘 익었구나! 고맙다!

59 모과나무의 숨통(2013.08.18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672

      모과나무 지주를 5년동안이나 치워주지않아 숨통이 막혔는데 일요일인 오늘 지주를 치웠더니물도주고 나무가 살것같다고 훨~훨하는듯...

58 헛개열매와 칡순잎 말리기(2013.08.20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2089

  칡순잎과 헛개열매말리기는 너무좋습니 햇볕이 불같아요!

57 첫밤(2013.09.01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523

올해의 첫밤을 밥사에서 맞이했습니다! 하늘과 자연에 감사!

56 비가 온다하여 배추,무 심을 밭 갈기(2013.09.11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8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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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 호박의 끈질긴 열매맺기(2013.09.11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690

  엉겅퀴와 칡의 추격을 피해 20m나 뻗쳐나가 가시덤불밑에서 결국 열매를 맺고야 만 호박의 대단함!

54 호박따기! 수확의 기쁨(2013.09.17)

관리자 | 11-01 | 조회: 1538

      칡넝쿨,엉겅키,바랭이 등 여러 풀들의 덮침속에서도 저 높은곳을 향한 열정과 끈기로 열매를 맺아 낸 호박의 수확! 더 큰 기쁨이요 감사입니다. 내년에는 다른 풀들이 괴롭히지 못하도록 덩쿨이 타고 올라갈 망대를 설치 해 주어야 겠어요.